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앨리스(하느님의 메모장) (문단 편집) == 상세 == 민씨와 [[시노자키 아야카]]를 비롯, 여자에게 인기가 많다. 의뢰인들이 탐정 사무소에 들어온 뒤 으레 보이는 반응이 한동안 굳어있다가 앨리스를 껴안는 것이니... 거의 애완동물처럼 취급한다. 평소 아침이나 점심 따위의 식사는 '라면 하나마루'의 라면으로 때우고 있지만, 파 라면을 시켜놓고 "면 빼고 차사오하고 계란 빼고 파 많이"라는 이상한 주문을 해서[* 국물에 파 무더기가 수북히 쌓여있는 괴식...] [[후지시마 나루미]]를 어리둥절하게 만들기도 했다. 본인 말로는 필요한 영양소는 모두 [[닥터페퍼]]로 공급받고 있기에 이렇게 먹어도 별 상관 없다는 모양이다. 실제로 앨리스는 지독한 [[닥터페퍼]] 매니아로 나루미의 역할중 하나가 [[닥터페퍼]] [[셔틀]]일 정도.[* 닥터페퍼를 엄청 좋아해서 인터넷에서 닥터페퍼에 대한 불만을 보면 [[키배]]를 뜨기도 한다...] 인형도 매우 좋아해서 방에는 인형이 굉장히 많다. 하나하나 이름도 지어줬다. 인형이 뜯어지면 밤중이라도 4대를 불러 인형을 고쳐달라고 하는 등 인형을 소중히 여긴다. 잠은 하루에 1시간 정도 밖에 안 잔다고 한다. 오히려 잠을 무서운 것 취급하고 정상적으로 7, 8시간씩 자는 다른 사람들을 이상하게 생각할 정도. 쓰러지지 않는게 용하다. 사실 앨리스는 가끔씩 뇌가 반쯤 잠든 것 같은 상태가 된다는데, 그 때문에 평소 이동 범위가 방 안으로 한정된다는 모양. 언제나 잠옷을 입고 있다. 다른 옷은 2벌이 나왔는데, 가끔씩 사건 해결을 보러 나갈 때 입는 상복과 예를 갖추는 자리에서 입는 기모노. 기모노는 원래의 집에서 챙겨왔다고 한다. 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을 싫어하는 것과 겨울에도 냉방을 틀어대는 모습을 보면 뜨거운 것을 싫어하는 듯. 어쨌거나 겉만 봐서는 그저 꼬맹이일 뿐이지만, 컴퓨터 실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어디든 해킹하거나 침투해보일 수 있는 막강한 실력자 [[해커]]. 그렇게 인터넷이 연결된 곳으로, 컴퓨터에 비춰진 창으로 사건을 조사하고 수사해나가는 '니트 탐정' 그것이 앨리스다. 니트 탐정이 된 이유는 지난 시간 동안 자신의 무력함을 고찰하고 무언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는지 내내 답을 찾다가 결국 판단을 유보한 후, 대신 죽은 사람의 말을 찾는 니트 탐정을 하기로 한 것이다. 별로 중요하진 않은 사실이나, 실은 '라면 하나마루'가 있는 건물의 소유주다. 하나마루의 주변에 감시 카메라를 잔뜩 설치해도 괜찮은 이유가 바로 이것. 다만 앨리스의 말로는 자신의 수입원은 집세가 아니라 제대로 의뢰를 해결하고 받는 보수라고 주장한다지만... 성격은 츤데레 비슷. 이상한 말투를 구사하며(~하게, 같은 고문체를 주로 쓴다) 어른스럽게 행동하는 주제에 소녀 취향의 인형을 좋아하기도 하는, 뭐 그런 여자아이. 조금이라도 외설적인 말을 들으면 얼굴이 새빨갛게 물든다[* 그런데 사건과 관련된 것이면 그냥 담담하게 받아들인다]. 또 외로움을 잘 타서 광장공포증이 있음에도 자기 떼놓고 놀면 바로 참견한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나루미와 만남으로써 생긴 히로인의 성장이라고 봐야 한다. 작중에서도 초반에는 외출할 시엔 나루미와 꼭 붙어다니지만 최근작으로 갈수록 홀로 행동하는 능력(?)이 생긴다.(애초에 외출이란 것 자체가 나루미를 만난 뒤에 하기 시작했다고.) 소설에서 설정은 절대적이며, 라이트노벨의 대부분은 히로인과 히어로의 성장으로 이야기를 만든다는 것을 잊지말자.] 4권에서 닥터 페퍼로 나루미에게 [[간접키스]], 그리고 그 의미를 알아챈 건 나루미 본인이 아니라 시노자키 아야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